▲ 소니 딕슨 트위터

공개된 사진은 공장에서 조립 단계에 있는 아이폰6로 추정되는 것으로 좌우 베젤을 극도로 줄여 기존 아이폰5S보다 화면을 더 키운 것처럼 보인다.

후면은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한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 두께도 아이폰5S보다 더 얇다.

한편 아이폰6는 4.7인치, 5.5~5.7인치 두 가지 모델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나돈 바 있으며, 디스플레이 보호 유리로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 대신 강도가 더 높은 사파이어 글래스를 채택할 것이라 소식이 전해 진 바 있다.

또한 대형화면과 무선충전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 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IT 관련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6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한 차세대 아이폰의 6월 출시를 위한 시험제품 생산 및 테스트를 모두 끝냈다.

시제품 조립은 중국 본토 광둥성 심천 용화지구에 있는 폭스콘의 주요 제조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성공리에 모든 과정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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