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일 문화재청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경복궁·창경궁 야간개방과 칠백의총에서 민속놀이를 시행하며,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와 당산제·동제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민속행사를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야간 개방은 창경궁이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저녁 7시부터 10시(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권역을 개방한다.

<SBS>가 보도한 첫날 야간 개방한 창경궁의 모습은 겨울밤 고궁의 고즈넉한 풍경에 조명 불빛에다가 또 달빛까지 함께 가세를 해서 창경궁 정전이 아름답게 빛났다.

개방인원은 개방일 별로 1700명(인터넷 예매 1570명, 현장구매 130명)으로 한정되며 인터넷예매와 현장구매를 통해 관람가능하다. 관람요금은 1000원이며 예매 수량은 1인 최대 2매다.

관람 요금은 1000원으로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관람객은 하루 1700명으로 제한하며, 인터넷 예매는 하루 1570명, 현장 구매는 130명까지 가능하다.

또 경복궁은 12일부터 17일까지 시행하고 1일 최대 관람인원이 1500명(인터넷 1390매, 어르신·외국인 현장판매 110매)으로, 관람료는 3000원이다.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며 입장마감시간은 밤 8시다.

많은 국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경궁·경복궁의 관람권 구매를 '1인당 2매'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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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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