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909년 당시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당시 카메라는 지금과 달리 크고 무거웠기 때문에 단체 셀카의 경우 사진을 찍는 사람들 중 맨 끝에 두 사람이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서있다.

네티즌들은 "105년 전 셀카 사진 보니 웃긴다" “105년 전 셀카,카메라가 100년전에 있었다니 놀랍니다.”,“105년 전 셀카, 카메라만 다를 뿐 찍는 각도는 같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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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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