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양호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두 사람은 7일 밤 12시20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컬투에 묻어가기 위해 이름을 ‘썰투’로 짓게 됐다며 결성과정을 설명했다.

컬투의 김태균은 ‘썰투’가 오래가지 않을 거 같아서 ‘썰투’로 이름 짓고 활동하는 것을 말리지 않았다고 말해 우정을 보여주었다,

위양호는 과거, 원주민 문화센터에서 MC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그때 컬투를 만나 한국으로 귀국, 방송 일을 시작했다고 입담을 과시했다.

컬투는 사이판 내에서 위양호의 인기가 대단했다며, 모든 한인 광고에서 위양호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라고 했다.

유태웅은 배우에서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타이틀곡 ‘돈돈돈’이 시인 원태연이 작사한 곡으로 30∼5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여서 위양호에게 먼저 팀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컬투&썰투, 걸스데이, 지아, 차가운 체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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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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