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6일 유병권 소속사 JG엔터테인먼트는 블로그를 통해 소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유병권의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태극마크가 붙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유병권과 할머니 분장을 한 유병권이 함께 등장했다.

1인2역의 유병권은 서로 대화를 주고받는 형식의 콩트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상을 통해 유병권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선수들을 향해 힘찬 응원을 전했다.

소치 동계올림픽은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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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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