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NT 월드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장훈과 크레용팝의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회견이 열렸다.

크레용팝은 자신들의 트레이드마크인 헬멧과 트레이닝복을 벗고, 치마와 와이셔츠에 넥타이, 재킷, 모자 등 단정한 소방관 제복을 선보였다.

무대 위의 크레용팝은 깜찍한 모습과는 달리 여인네들의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이 자리에서 크레용팝은 '빠빠빠' 작곡가 김유민이 작사, 작곡한 소방관응원가 '히어로(HERO)' 정식 음원을 공개했다.

한편 크레용팝의 소방관과 소방관가족들, 119구조대원들을 위한 공연은 오는 2월 16일 아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음원수익금 전액은 소방관들에게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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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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