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거지, 내시, 몸종 그리고 변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변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병준은 “여기 끼기에는 제 인지도가 높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그는 “변태라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왜 ‘명품변태’라는 소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며 ‘명품변태’라는 별명에 반감을 드러냈다.

이병준은 “2014년부로 변태딱지를 뗀 이병준이다”라고 자기소개를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명품배우 이병준, 라미란, 김기방, 최우식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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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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