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효리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이효리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중. 새댁 느낌아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생긋 웃으며 한복에 종로김밥 글자가 새겨진 앞치마를 두른 채 사과를 깎고 있으며 다른 사진에선 설거지를 하고 있다.

작년 9월 1일 이효리 이상순 두사람은 제주도 애월읍의 별장에서 가족과 지인을 모시고 조용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효리는 결혼 후, 남편 이상순의 도움으로 활발한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설날 일상, 시집 온 며느리 느낌이 난다”, “이효리 설날 일상, 쪽진머리에 앞치마 영락없는 새색시", “이효리 설날 일상,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도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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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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