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는...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서도는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에 위치한다.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水道)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6m, 면적 73,297㎡이고, 서도는 해발고도 168.5m, 면적 88,740㎡이다.

삼국사기에는 512년(신라 지증왕 13) 하슬라주의 군주 이사부가 울릉도를 중심으로 한 해상왕국 우산국을 정벌하면서, 독도가 우산도(于山島)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으며, 1432년에 편찬된 세종실록지리지에 우산과 무릉 두섬은 날씨가 맑은 날 서로 바라볼 수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1471년 삼봉도(三峰島)와 1794년 가지도(可支島)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1900년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울릉도를 울도군이라 칭하고 울릉전도와 죽도(竹島), 석도(石島)를 관할하도록 정하였는데, 석도는 '돌로 된 섬'이라는 뜻의 '돌섬'을 한자로 옮긴 것이다.

전라도 방언에서는 '돌'을 '독'이라 하여 전라도 남해안 출신의 울릉도 초기 이주민들은 '돌섬'을 '독섬'이라 불렀으며,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獨島)'가 되었다고 한다. 독도가 행정지명으로 처음 언급된 것은 1906년 울릉군수 심흥택(沈興澤)이 중앙정부에 올린 보고서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프랑스와 유럽 같은 나라에서는 독도를 발견한 배의 이름을 따서 '리앙쿠르(Liancourt)', '호네스트(Hornest)'로 표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1905년에 일본은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바꾸고 시마네현[島根縣]에 편입한 뒤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인공섬처럼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일본 대제국, 언제 바닷속으로 수몰될지 모른다,는 몇 년 전 일본인들은 악몽에 시달려야 했다.

일본 동북부지방에 진도 9.0의 대지진이 났고, 연이어 후쿠시마의 낙후된 원전이 유출되는 대형사고가 터졌다. 원전 폭발사고의 피해를 떠나서 정작 일본일들은 원전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대일본 제국이 침몰할 것이란, 두려움에 더 떨었다.

1934년 일본의 미래 모습을 예언한 에드가 케이스는 일본에 대해, "The greater portion of Japan must go into the sea"must... 반드시란 예언을 했다, 즉, "일본의 대부분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지 않을 수 없다" 일어 날 수밖에 없다... 반드시....

토쿄에서 남남서쪽으로 1천740㎞ 떨어진 오키노도리시마 암초, 수중 4m 인근에 처박혀(오키노도리시마)는 만조 시 얼마(70cm)간이라도 수면위로 빠끔거리며 얼굴 내밀고 있는 암초를 인공으로 수정하고 개발하여 대일본 전역보다 넓은 약 40만 ㎢ 배타적 경제수역권을 가지고 있는 대일본 제국이다.

인간이하 만행이나 강탈에 일가견 있는 대일본 제국에서 이젠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넘보고 있다, 무조건 자기네 땅이라고 내놓으란다.

일본 아베 총리는 自국민들이나 세계인들의 비난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칭 전쟁영웅("A급 전범" 14명의 위패가 합사(合祀))들이 안치된 사당에 참배(야스쿠니 신사)하며 세계인들을 우롱하고 있으며, A급 전범자인 사토 노부스케(佐藤信介)의 후손이기도 하다.

일제강점기를 비롯해 역사에 대한 인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기성세대들은 일본을 생각할때 우리나라랑 바다건너 가까운 이웃국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60~70대 노인세대들은 다르다. 북한과 일본은 대한민국의 철천지 원수국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북한보다 더 나쁜 놈들이 일본놈들이라 생각한다.

북한 정권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들, 세습에 의한 독재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것을 강탈했던 것이고, 틈틈히 적화통일을 이룩한다,라 빙자하여 자신들 적화야욕에 우리까지 포함시켜 전이(轉移)키 위해 끊임없이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다르다, 쪽바리들은 36년 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하며 온갖 만행과 약탈을 밥먹듯 해왔으며, 우리 선조들의 고유 전통문화까지 자기네 것인양, 만들어버린 만고(萬古)의 전범들인 것이다.

이자들은 " 에드가케이스"의 예언처럼 自國이 언제 수몰될지 모르는 조급함 때문에 독도가 자기네 영토라는 천지가 개벽할 역모를 꾸며, 세습에 의한 후손대대까지 범법자로 낙인해 만행을 저지를 수 있도록 교과서를 편찬하여 주입한다는 것이다.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시대를 맞아 쪽바리들 못지않았던 "독일정부도 나치정권에 피해입은 유태인들한테 지원금을 지급하여 역사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줬다, 이렇듯 과거 역사에 책임 의식을 가지진 못해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것조차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들이 바로 저들이다.

금수만도 못하 저들의 만행을 전세계인들이 알아야 한다. 저들이 더 이상 고귀한 생명을 위협하는 범법행위를 방지하는 차원에서....저들 만행을 널리 알려야 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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