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세상을 바퀴는 퀴즈-인생 역전스타 특집 편’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김학래는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퀴는 퀴즈-인생 역전스타 특집 편’에 출연 “처음에 피자집, 한식집을 개업했지만 1년 만에 망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돈 없을 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생각하다 중국집을 개업했고 바삭한 탕수육이 아닌 쫄깃한 탕수육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후 홈쇼핑 판매에 들어간 김학래표 탕수육은 일일 평균 매출 700만 원, 한달 평균 매출 2~3억 원대를 달성했다고 말해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김학래는 작년 3월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넉넉한 인심이 중요하다. 조영구처럼 짠돌이들은 사업을 하면 안 된다”며 “나는 손님들에게 아낌없이 음식을 내놓는 편이다. 음식을 조금 더 주는 게 문제가 아니다. 손님들은 음식점에서 대접을 받기를 원한다. 그것을 잘 파악해야 된다”고 영업 전략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인권, 전철우, 방대한, 홍성우, 김학래, 도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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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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