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화면캡처

전지현 야상이 화제다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전지현은 1월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에서 카키색 야상 점퍼를 입고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전지현은 낚시하러 가는 김수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이때 입은흰색 라쿤털이 풍성하게 달린 카키색의 밀리터리 야상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전지현 야상은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 '미스터 앤 미세스 퍼(MR & MRS FURS)' 제품으로 가격은 6200달러로 한화로는 약 660여만 원의 고가에 달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방송후 전지현 야상이란 단어가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전지현 야상 점퍼는 큰 관심을 받았다

전지현 야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미스터 앤 미세스 퍼'는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을 비롯해 장근석, 신세경, 한가인, 투애니원의 산다라박 등 국내 유명 스타들도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전지현 야상은 전지현 립스틱과 전지현 코트에 이어 세번째로 움직이는 쇼핑몰이라고 칭송을 받아도 지나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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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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