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반정부 운동세력들이 찾는 국민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민주당이 추천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의 보도교양방송특위 위원인 임순혜가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손피켓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리트윗을 하여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졌다. 이에 국민들이 임순혜를 향하여 분노가 쏟아지자 사과를 했다.

임순혜는 대통령의 추락사를 기원하는 내용의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하여 언론 인터부에서 "해당 트위터 글의 사진 속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채 무심코 리트윗 버튼을 누른 것 같다"고 눈에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불편하게 느꼈다면 죄송하다"고 사람을 실수로 죽여 놓고서 죄송하다는 식으로 가증스럽게 사과를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사진을) 현재 국민의 정서로 받아들여야지 저주 운운하며 몰아붙이고 공격할 일은 아니다"고 민주당을 닮아서 국민팔이를 하고 나섰다. 민주당 쪽 사람들이 찾는 국민은 도대체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그것을 알고 싶다.

대통령을 실수던 고의던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고서도 그것이 국민 정서라고 받아들여야지 저주를 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인간들이 찾는 국민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이란 말인가? 민주당과 임순혜가 생각하는 국민 정서가 겨우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것인가?

그렇다면 임순혜의 이 리트윗에 지금 분노하는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고, 어느 나라 국민들이라는 것인가? 민주당과 임순혜가 말하는 국민 정서라는 것은 바로 박근혜 정부를 부정하는 세력들을 지칭하는 것인데, 북한 김정은 집단도 박근혜 정부를 부정하므로 김정은 집단도 그들은 국민이라고 지칭을 하는 것이 아닌가?

민주당 지지세력들과 종북좌파들만을 국민이라고 보고서 툭하면 개나소나 다 국민을 들먹이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혹시나 박근혜 정부에 반대하는 종북세력들과 호남인들만 국민으로 보는 것이 아닌가?

이것이 사실이라면 민주당은 대한민국에 존재할 가치가 없는 정당이고 지역주위를 조장하는 정당으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정당이 맞지 않는가? 박근혜 정부를 반대하면서 또 대선불복종 운동을 하면서 민주당이 툭하면 국민들을 팔았다. 박근혜 정부에 찬성하는 국민들은 그들이 말하는 국민들이 아니라는 주장이 아닌가?

임순혜가 '경축! 비행기 추락 바뀐애 즉사'라는 트위터 속의 사진을 리트웟 했으면 민주당이 나서서 이런 자의 행위를 규탄하고 사퇴를 종용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꿀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고 이 자는 또 이것이 "현재 국민 정서"라고 주동이질을 하면서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짓을 하고 있다.

민주당과 종북좌파 세력들 그리고 반정부 운동하는 세력들은 국민을 찾는 짓을 그만하기 바란다. 필자도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민주당과 종북세력들 그리고 반정부 운동하는 자들이 하는 짓에 한번도 동의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들에 반대를 한 국민으로 필자는 민주당이나, 종북세력들이나 반정부 운동을 하는 국민들 편에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다.

그럼 필자 같은 국민들은 민주당이나 종북세력이나 반정부 운동하는 자들이 말하는 국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싸잡아서 국민팔이에 도매값을 넘어가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이 사실이다. 앞으로 아무데나 국민들을 전체적으로 팔지 마시고 꼭 당신들의 행위를 지지하는 일부 국민들이나 아니면 호남인이나 종북세력들과 반정부 세력들이라고 사용하면 좋겠다.

서울역 고가도로에서 분신자살한 이남종이 무슨 열사이며 이곳에서 이 손피켓이 등장했다고 '이것이 지금 국민의 민심이네요'라는 임순혜는 정말 정신병자인 것이 맞기는 맞는 것같다. 이남종의 자살에 대하여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기 목숨을 기한 전에 끊은 짓을 한 죄인이라고 분개해 하고 있다.

이런 죄인을 누가 열사라고 하는 것은 또 반정부 운동을 하며 자살을 하라고 부추기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살은 자기 목숨을 기한 전에 끊는 행위로 많은 사람에게 죄를 짓는 행위이다. 이런 죄인을 누가 열사라고 칭하라고 했는가?

민주당이나 임순혜가 찾는 국민은 그들의 행위를 지지하고 동조하는 사람들만 국민이라고 하는 편가리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때는 신중을 기해서 사용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이들이 말하는 국민에 포함되는 것이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

이들이 말하는 국민이란 자기들이 하는 행위에 찬성을 하는 자들을 지칭하는 것임으로 자기들에게 반대하는 국민들은 국민이 아니라고 하는 것일 수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국민들을 모독하는 행위이므로 민주당이나 반정부 세력들 그리고 종북좌파들은 국민이란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기를 바란다.

지난 철도파업 때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반대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도노조나 민노총 그리고 종북 통진당 그리고 민주당도 국민을 들먹이며 국민들이 지지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필자는 여러 국민들과 이때 철도노조 중단을 외치는 가두 캠페인을 하면서 대부분 국민들이 반대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때도 철도노조에 반대하는 국민들이 다수였는데 그러면 다수의 국민들은 저들이 말하는 국민 축에 들지 못한 대한민국 국민들로 저들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러므로 저들이 말하는 국민이란 대한민국에 반대하는 종북세력과 반정부 운동세력들만이 자기들의 국민이라는 것이으로 국민이란 용어를 함부로 사용하면 안 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위원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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