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별그대' 캡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16일 방송된 JTBC의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MC 강용석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와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의 전지현이 같은 립스틱을 사용한다고 공개했다.

천송이는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 맹장이 터져 아픈 상황에서도 아름다움을 포기할 수 없어 배를 부여잡고 메이크업했다.

이 과정에서 천송이는 립스틱을 바르며 "난 아시아의 별이야"를 되뇌여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병원신에서도 아름다움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여성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천송이 립스틱은 알고 보니 아모레퍼시픽 계열의 롤리타렘피카의 립스틱 몽 루즈 로즈 걸리 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들은 모두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다양한 느낌과 매력으로 바르는 사람을 화사하게 가꿔준다

네티즌들은 "천송이 립스틱 국산이네", "천송이 립스틱 색깔이 참 예쁘다. ", "천송이 립스틱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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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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