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 실신/사진@혜리트위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혜리는 16일 방송된 Mnet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 신곡인 ‘Something(썸씽)’ 무대를 마친 후 무대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감기몸살 때문에 무대 후 탈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심각한 상태는 아니고 지금 병원으로 가서 링거를 맞으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혜리의 고군분투에고 불구하고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 1위 자리를 동방신기에 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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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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