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온라인상에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최준혁의 모습을 캡쳐한 사진이 게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모자이크가 된 화면 속에서도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다.

전지현의 남편 최씨는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 (Bank Of America)에 근무 중인 금융맨으로 전지현과 1981년생 동갑내기이며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친구로 성인되면서 이성관계로 발전하면서 결혼에 이르렀다

한편 최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어머니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씨의 2남 중 둘째 아들이다.

최준혁씨의 친형 최준호는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의 랩퍼이자 보컬로 활동한 바 있다.

전지현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2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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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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