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역 모 산부인과에서 현아를 봤다며 현아는 현재 임신 2주차로 트러블메이커 활동 당시 부적할한 관계를 맺은 것이 사실이며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특히 해당글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나도 기자다'를 통해 작성, 기사형태로 만들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짜 뉴스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에 10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 장현승과 관련된 루머를 접했다"며 "최초 루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다. 현재 변호사와 함께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 형식으로 루머를 만들었던 것 자체가 악의적인 의도가 다분하다"며 "명예훼손이 분명하기 때문에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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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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