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월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윤하는 “걸리지 않았을 뿐 연예는 계속 잘하고 있다. 데뷔 이후부터 잘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유희열은 윤하에게 “곡 쓸 때 연애할 때와 아닐 때의 차이가 나느냐”고 묻자 윤하는 “음악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다. 약간 쓰는 곡 스타일이 비슷하게 따라가기도 하더라”고 답했다.

또 “만약 남자친구가 그 곡을 좋아하지 않으면 가차없이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리고 다음 남자친구를 만나면 다시 그 곡을 들려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하는 작년 5월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Just Listen’의 쇼케이스 진행자리에서 이별 경험에 대해서 “다들 내게 관심이 없어서 열애설이 난 적이 없지만 활동 틈틈이 연애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틈틈이 연애를 할 생각이다”라고 비밀 연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윤하 연애하지 않고 좋은 음악이 안나오지”, “윤하 비밀연애 고백 솔직하고 좋다.”, “윤하 비밀연애 상대는 누구”,“열애설이 난 적도 없고 들키지 않고 한 것은 결국 남자친구가 없다는 뜻”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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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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