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 누나'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0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7회에서는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첫 아침을 맞이한 꽃누나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자카페에 들어간 이미연은 넓게 펼쳐진 바다 경치에 흠뻑 취했다. “내가 회계 아닌가. 마지막이니 막 쓸 것”이라며 맥주를 주문했다.

이미연은 바다를 바라보며 레몬 맥주를 마셨다. 레몬맥주 맛에 이미연은 감탄하며 "레모네이드 같다. 여기 오길 잘했다"라고 행복해 했다.

이어 뒤 따라온 온 윤여정에게도 레몬 맥주를 마셔볼 것을 제안했다.윤여정은 "맛있다. 맥주도 아니고, 레몬도 아닌 것이"라고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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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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