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한국어 부쩍늘어, 한 단어에서 두 단어 이상 문장 구사

박진아 기자 | 승인 2014.01.05 22:11

추사랑이 한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5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키나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은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한 층 다양해진 한국어를 구사했다. 그동안 “물","좋다”,“써요”. "주세요", "안녕', "고맙습니다"등 간단한 표현만 했던 추사랑이 "스푼 주세요"등 2단어 이상의 문장을 구사해 아빠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돌아온 수퍼맨 추사랑 한국어 실력 많이 늘었더라", "추사랑 한국어 못해도 너무 귀여워"‘추사랑 한국어,어리니까 금새 배우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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