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우파 문화혁명과 우파 교육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역사 교육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이어갈 인재를 양산하고 대한민국 국가관과 정체성에 맞게 가르쳐 애국심을 고양시키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더군다나 역사교육은 대한민국 정체성에 맞는 교과서를 학교에서 채택하여 가르쳐야 하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이다.

또한 역사는 어느 한쪽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기록이 되면 안 되는 것도 사실이다. 현재 대한민국 역사 학자들은 진보좌파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좌파정권 10년 동안 진보좌파들에 의해 좌편향된 시각으로 작성한 역사교과서가 마치 진실인양 전 학교에서 교재로 채택하여 학생들에게 왜곡된 좌편향 역사교육을 가르쳤다.

좌편향된 역사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들이 또 교사가 되어 좌편향된 역사 교재를 채택하여 계속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왜면하고 종북적인 사고로 좌편향 역사가 진실인양 미화하고 가르쳐 학생들이 좌파적 이념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세뇌를 시켰다.

지금 교학사 역사교재 채택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을 보면은 친일사관이라고 반대를 한다고 한다. 맞다 친일사관도 분명히 문제가 있다. 그러나 필자는 종북사관이 더 문제라고 본다. 분명히 지금 종북사관에 맞게 서슬된 교과서들을 보면 은연 중에 북한 김일성 사상을 찬양하고 사회주의 이념을 찬양하고 있다.

사회주의 사상을 은연 중에 미화시키는 좌파사관으로 기록된 역사교과서로 어린 학생들의 정신 세계를 좌편향된 이념으로 세뇌를 시켜서 대한민국에서 종북보다 친일 친미를 더 반대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종북에 대하여 사회가 너무 관대하다는 것이다.

지금 종북좌파들은 친일을 비판하면서 자기들의 종북행위에 대한 비판을 모면하려는 짓을 하고 있다. 종북좌파들의 전략은 일제 식민지만 강하게 성토하고, 김일성의 6·25 남침 행위에 대하여는 통일전쟁으로 미화를 하고, 친일행위자에게 대한 적대행위는 강하게 갖게 만들고 종북행위에 대한 인식은 관대하게 갖게 만드는 교육을 시키고 있다.

역사교과서에 친일을 미화했다면 그것도 잘못된 것이다. 그렇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 사회주의를 미화한 교과서는 더욱 큰 문제이다. 북한 사회주의 사상은 자유민주주의 사상하고는 거리가 먼 사상으로 우리 학생들이 은연중에라도 사회주의사상을 배워서는 안 된다.

그러나 지금 좌편향 역사교과서는 드러내 놓고서는 사회주의 사상을 가르치지 않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어가보면 교묘하게 사회주의 사상을 미화해서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보수우파의 역사학자들의 지론이다. 이에 맞서서 교학사가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근접한 역사교과서를 만들어서 학교에서 채택을 하였다.

이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한 학교에 좌파시민단체들이 '친일, 독재를 미화하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즉각 철화하라'는 시위를 정문 앞에서 연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 학교에서 철회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를 전교조가 장악을 하다보니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지킨다는 사명 의식보다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역사교과서를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용기 있게 교학사 교과서를 선택한 학교에 대한 마녀사냥식 몰이는 이제 멈추어야 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나오자 역사학계와 일부 언론은 '검정취소와 불채택'을 목표로 집중공격 했다"며 "형평성을 잃은 채 특정교과서만 표적으로 삼아 공격하고 사실왜곡으로 앞장서서 '자신들의 사관과 일치하지 않는 교과서 찍어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치권의 과도한 공격으로 부담을 느낀 일선학교에서 결국 교학사 교과서 채택한 10개 학교도 채택을 철회하거나 다른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다고 한다. 새누리당 강 원내대변인은 "모든 8종 교과서에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잘못된 서슬이 발견됐으나 민주당과 좌파역사학계는 교학사 교과서만을 '친일독재미화 교과서' 몰아붙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 역사교과서 문제는 근현대사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인하고 사실관계조차 왜곡하는 심각한 좌편향 교과서들이 문제였지 교학사 교과서만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 학부모들은 대한민국의 유구한 역사와 대한민국 정부수립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고난의 역사를 극복한 세계 10대 무역대국이 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를 배우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가 실패한 역사라는 자학사관이나 친북사관을 담은 왜곡된 시각으로 기술된 교과서로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은 학부모들은 우리나라 정체성에 맞게 자유민주주의 사상에 맞게 교육은 받길 원하면서 침묵하는 것이 문제이다.

교학사 교과서의 채택에 반대하는 측에 학부모들이 조용히 침묵하는 것은 반대측에 대한 지지를 하는 것으로 학교에서는 인정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침묵으로 일관하며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받게 하고픈 학부모들이 이제는 일어나야 한다.

학부모들이 내 자식들이 사회주의 이념에 세뇌되어 자기도 모르는 사회에 사회주의자가 되어가는 것을 그대로 두고 본다면 이 나라의 장래와 자기 자식들의 장래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바로 인식하고 이제는 좌편향된 교과서 채택학교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일어서서 철회를 하고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도록 압력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올바르지 못한 역사를 배우는 민족이나 학생들의 장래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질 수 없으며 잘못된 역사관으로 일생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학부모들은 바로 알고서 학교에 압력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친일미화 문제 분명히 문제있다. 그러나 종북미화 문제가 더 문제라는 것을 학부모들은 바로 인식하고 자기 자식들을 종북미화 교육에서 벗어나게 해야 할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큰 문제는 어린 아이들이 가장 쉽게 접하고 열광하는 문화·예술·교육·언론계가 종북좌파에게 다 접수를 당했다는 것이다. 문화를 이용하여 교묘하게 좌파사상을 심취하게 하는 일이 지금 영화계를 통하여 벌어지고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좌파들은 지난 좌파정권 10년간 좌파 문화혁명과 좌파 교육혁명으로 대한민국을 종북좌파화 작업을 시작하였다. 그것이 보수우파 정권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후에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에 크나큰 불행이고 현재 구한말의 대한제국호로 되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제부터 우파 문화혁명이 이루어져야 하고, 우파 교육혁명이 이루어져야 대한민국이 유구한 역사를 지키고 번영과 복지가 넘치는 국가가 될 수 있다. 이것을 되돌려 놓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몇 년안에 종북사상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것임을 경고하면서,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우파 문화혁명과 우파 교육혁명에 당운과 목숨을 걸고 혁명적으로 이뤄내야 할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김민상 위원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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