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연예가중계'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4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신세경은 이상형 남자로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이다.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각진 남자보다는 목소리가 좋고 책임감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해명하면서 "프로패셔널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하정우는 작년 7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신세경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렇다면 신세경의 이상형은 목소리 좋고 책임감 있고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하정우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야구선수 류현진은 작년 1월 방송된 JTBC ‘황남희 앵커의 나가봅시다’에서 여배우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류현진은 “신세경. 청순하지 않나?”라고 밝혀 신세경은 류현진의 이상형으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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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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