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 누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는 동유럽을 여행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자유시간이 되자 쇼핑을 하기 위해 슬리프트의 상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다. 제작진이 "엄마나 여자친구 선물은 안 사냐"고 묻자 이승기는 선물을 사기로 결정한 듯 아동복 매장에 멈춰섰다.

제작진은 아기 옷을 누구에게 선물하려 하는 것인지 물었다. 그는 "아는 사람의 조카가 정말 귀엽게 생긴 애가 있다. 그래서 그 아이 옷을 사려고 한다"며 아기 후드티와 바지를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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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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