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꽃보다 누나' 화면캡처

31일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장유유서: 오륜의 하나로서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을 뜻하는 말. p.s. 나 PD랑 일정 논의하느라 집중한 승기에게 오해는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 도중 식사를 즐기는 '꽃누나'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미연은 '꽃보다 누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와 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이승기를 대신해 음식 서빙에 나서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미연은 맏언니 윤여정부터 음식을 챙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미연 음식서빙, 장유유서 실천" "이미연 음식서빙, 정말 보기가 좋다" "이미연 음식서빙,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