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진짜 사나이'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는 일반병사들은 부대에 속한 일원으로서 출연하는 것이기에 따로 출연료가 지급되지 않는다.

각 부대에 소속된 일반 병사가 개인적으로 인터뷰를 할 때도 이 같은 원칙은 똑같이 적용된다. 그러나 민간인 신분이 된 예비역들은 일정의 출연료를 받는다.

이와 관련해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방송을 위해 일반 병사들을 출연자로 섭외한 것이 아니라 육군 협조 아래 촬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 복무 활동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맞다."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출연료는 무료,가짜사나이는 출연료 받고", "방송출연도 군복무 일환","진짜 사나이 출연료 대신 휴가라도 주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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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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