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밀결사단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25일 전소민은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연말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전소민이 특별출연하는 코너는 막장 드라마를 풍자하는 ‘시청률의 제왕’이다.

관계자는 "이날 '개그콘서트' 녹화는 연말특집으로 꾸며진다"며 "전소민은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할 '시청률의 제왕'은 드라마의 일명 '막장 전개'를 개그로 승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20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을 맡으며 대중에 인기를 얻었다.

'오로라 공주'는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잦은 배우들의 하차와 개연성 없는 스토리 전개로 막장 논란에 휩싸여야만 했다.

네티즌들은 "전소민 개콘 출연 오로라 포스 기대된다." "전소민 개콘 출연, 오로라공주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오로라공주 막장 고공시청율 심판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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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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