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세균의원 종북이면 어때”, “박창신 신부 종북이 우리 적이냐”같은 집단
"예고없이 타격하겠다“는 북한협박에도 민노총과 공권력에 도전한 민주당은 남로당인가
민주당의 폭언 폭력 막말 배운 민주당 소속 연예인 변서은 대통령에게 몸을 팔라고
국정원이 댓글 달면 선거법 위반이고 공무원노조가 댓글 달면 합법이라는 민주당.

[이계성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민주당 정세균 상임고문은 11월27일 "민주당은 더 이상 '종북정당' 소리를 들을까 봐 전전긍긍하며 저들의 프레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배짱을 가지고 담대해야 한다. 선을 긋는 게 우선이 아니다"라며 최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 등을 둘러싼 여권의 '종북 프레임'에 당당히 맞설 것이라고 했다.

검찰이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박창신 신부의 수사에 착수한 것과 관련, "박 신부에 대한 수사는 박근혜 정부가 과거 유신정권의 전철을 밟을 것인지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각계각층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선 "단언컨대 앞으로 이 '바람'은 더욱 커질 것"이라면서 "이러한 실망과 분노가 머지않아 거대한 저항의 물결로 바뀔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통합진보당 숙주노릇하면서 종북세력 앞세워 1년 동안 촛불폭동을 선동 했으나 국민들이 등을 돌리자 정의구현사제단과 철도청 파업까지 지지하면서 촛불폭동 선동에 당력을 총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그럴수록 국민들은 민주당에 등을 돌리고 있다.김정은이나 써먹는 선동폭력 거짓정치를 하려는 민주당은 이제 문 닫을 때가 되었다.

철도노조. 민주노총 파업투쟁 민주당과 사전모의

철도노조 민영화 반대 파업에 정부에서 철도 민영화는 절대 없다고 했는데 파업을 멈추지 않는 것은 민주당이 조종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철도노조와 민노총은 "대통령 신뢰가 파탄 났는데 민영화가 아니라며 믿으라고 하면 어느 누가 믿겠냐"며 “박 대통령을 불신하는 선동을 하면서 민주당의 힘으로 도와주겠다는 약속까지 했다.

이번 노조가 철도파업에 들어가기 전, 민주당과 민주노총, 철도노조위원장이 접촉하여 사전 계획아래 민주당의 도움으로 철도 파업이 진행되었다.

철도 총파업 하루전날 상황을 보면

○민주노총 위원장과 민주노총 산하 철도노조위원장 그리고 민주당과 접촉
○민주당 민주노총 파업을 위해 협의
○협의한 그날 밤 철도노조 총파업 선언
○철도노조 총파업 언론에 알리기로 민주당과 약속

이와 같이 철도노조 파업은 철도노조, 민주노총, 민주당이 계획적으로 연말연시에 국민들의 감성을 폭발시켜 제2의 촛불폭동을 선동하기 위한 술책이다. 그동안 민주당이 1년간 장외투쟁하면서 촛불 폭동을 선동해 왔으나 국민들이 등을 돌리자 철도노조를 동원하여 촛불 폭동을 성동하고 있는 것이다,

12월22일 민주노총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가 은신해 있다는 정보에 따라 이를 검거하기 위해 민주노총에 공권력이 투입되자 민주당 지도부가 총동원되어 민주노총과 함께 공권력에 도전하는 모습은 공산당이나 다름없었다.

"예고 없이 타격하겠다는 북한의 협박은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그런데 민주당 하는 짓은 철도노조나 동원해서 불법파업을 선동하고 있다.

민주당 전병헌 원대표는 "철도 파업 관련에 정부의 강경 대응이 파국
열차를 만들고 있다"며 박 대통령과 정부의 강경대응 방침을 비난하고 나섰다. 

나라가 망해도 정권이나 잡겠다는 민주당을 믿을 국민은 없다. 민주당은 하는 짓마다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만 계속 하고 있다. 그래서 민폐당 소리를 듣는 것이다.

민주당 전공노와 불법선거운동 계약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을 조직적으로 이용해 문재인 불법 선거를 했다. 문재인 후보 측은 지난 2012년12월7일 전공노의 지지를 얻기 위해 정책협약을 맺고 전공노는 협약서를 홈페이지에 게재했으며, 전공노 소속 공무원들은 SNS를 이용해 무차별적인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

전공노는 문재인 후보와의 정책협약 소식을 전국 공무원노조의 지부 게시판에 일제히 게재하며 간접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지지를 권유했다.

민주당과 공무원노조 정책 협의에는 문재인캠프에서는 이용득 최고위원겸 노동위원장, 김경협 국회의원, 조춘화 정책팀장, 장도중 기획의원이 나섰고, 공무원노조에서는 김중남 위원장과 곽규운사무처장, 이용한정치통일위원장, 이태기 정치통일부위원장, 임복균정책실장이 참석했다.

전공노는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지난 2012년 10월 2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는 전공노의 문재인 후보 지지 출정식과 다름이 없을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전공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해 불법선거운동을 했다

자유청년연합은 2013년10월29일 전공노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며 김충남 위원장 등을 공직선거법·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고발 취지는 전공노가 지난해 대선을 앞둔 12월 7일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국민 후보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투표방침] 기호 2번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자' 등의 글을 올려 대선에 개입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11월8일 오전 전공노 홈페이지 서버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런 민주당이 국정원 댓글을 문제 삼아 대선 무효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의이다.

민주당 막말 따라가는 젊은 연예인들

민주당 방송인 변서은이 대통령에게 몸을 팔라는 막말을 하다 방송에서 퇴출 위기을 맞았고 있는데 가수 요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을 올려 '불통'을 희화하기 위해 귀마개로 귀를 막고 있는 합성사진에 욕설까지 적었다. 요조는 사진은 올렸지만, 욕설은 본인이 한 게 아니라며 해당 기록물을 삭제했다. 요조는 최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기사와 함께 막말도 올려 비난을 받아 왔다. 젊은 여자 연예인들의 막말 모델은 민주당 정치인들이었다.

민주당의 홍익표의원 박정희 전 대통령은 군대를 이용해 대통령직을 찬탈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과 경찰을 이용해 대통령직을 도둑질했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귀태로 매도하면서 남재준 국정원장을 제2의 김재규라는 막말을 했다.

이해찬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비칭)’이라고 부르면서 "옛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이고 누구한테 죽었나. 김재규가 누구인가"라며 "박씨 집안은 안기부, 정보부와 그렇게 인연이 질긴가. 이제 끊어달라"고 했다.

민주당 우원식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연산군에 비유 하는 막말을 했고, 전대협 출신 정청래 의원은 대선무효 외치며 “바뀐 애(박근혜 대통령을 비꼬는 용어)는 방 빼(박근혜대통령 퇴진) 바꾼 애들은 감빵으로(국정원선거개입 구속)라는 비속어로 막말의 글을 썼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에게 ‘야, 너 인간이야? 난 너 사람으로 취급 안해’ 라고 했고 ‘점잖은 척 하지 말고 그만해’, ‘양의 탈을 쓰고 ,아주 못된 놈이야, 저거’라고 말했다”

김광진의원은 “이명박 급사” “625 영웅 백선엽장군을 민족반역자” “북한이 한국보다 더 믿음이 간다”고 했고 임수경의원은 탈북동포를 변절자라고 매도했다. 이런 저질 국회의원들이 국민들 언어폭력을 조장하고 있다.

스스로 무덤 파는 민주당

친노세력과 반노세력간의 권력 투쟁의 피해자는 국민이다. 한명숙 이해찬 문제인의원을 중심의 친노세력이 민주당을 흔들 때마다 김한길 대표체제는 흔들림을 방어하기 강경투쟁일변도로 국정을 마비 시켰다. 김한길 대표는 국면전환을 위해 2008년 같은 촛불폭동을 선동하고 있다. 촛불폭동을 선동하기 위해 100일 동안 천막당사를 지키면서 좌익언론 총동원하고 종북세력 정의구현사제단 전교조 민노총 철도노조까지 끌어들이고 있으나 민심은 외면하고 있다. 10% 대 정당으로 추락한 민주당이 초조해지자 계속해서 하는 일마다 악수만 두고 있다.

NLl 포기 사초실종에 눈감고 대선불복 국정원해체 내세워 국면 전환을 해보려 했지만 자기 수렁에 계속 빠져들자 민주당의원들 폭언 폭력 종북 언동이 도를 넘고 있다.

민주당은 선명 야당이 아니라 폭언폭력정당 종북정당 이미지만 부각시켜 국민들이 외면하게 만들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대선 1주년을 맞이한 12월19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박근혜정부에 대해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은 단 한발자국도 미래를 향해 나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국민안녕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 안녕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것은 박근혜정부 탓이 아니라 민주당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 1년 동안 박근혜 정부가 아무 것도 못하게 발목잡아 놓고 잘못을 박근혜정부에 돌리고 있다. 민주당이 민폐정당이요 종북정당이며 폭언폭력 정당이라는 사실을 감추려 하지만 국민들은 이미 민주당을 외면하고 있다. 민주당이 사는 길은 더 이상 북한 앞잡이가 되지 말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일이 없어야 한다. 내가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식의 행동은 금해야 한다.

민주당이 국민들 인정받으려면 정부 발목 잡는 정당이 아니라 정부여당과 협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대안정당이 될 때만 살아남을 수 있다.

계속해서 정부발목잡고 정의구현사제단. 철도노조, 전교조, 민노총 앞세워 국민이 선택한 정부를 퇴출시키려고 한다면 신당 안철수당에 흡수당하게 될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이계성 위원  lgs1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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