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 캡쳐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장윤정은 23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 "나는 어찌된 게 입덧도 안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종국과 김준현은 이날 가애란 아나운서 소개를 깜빡한 MC 장윤정에게 "왜 이러나. 임신부 건망증인가?", "임신 13주인 사람처럼 왜 이러나"라며 장윤정의 임신소식을 언급했다.

장윤정은 이에 대해 "사실 이 배 속에서 아이가 자라고 있다. 나는 어찌된 게 입덧도 안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위기탈출 넘버원'이 먹방을 자주 하지 않나. 그렇게 잘 먹어서 아이도 쑥쑥 잘 크는 것 같다"며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전원주, 가수 하하, 미노, 아나운서 가애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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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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