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2월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일본을 방문한 광희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집을 찾아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와 저녁식사를 하던 추성훈은 광희의 명품팔찌를 발견하고 의심 어린 눈빛을 보냈다.

추성훈은 “그거 명품 아니냐”며 의심했고, 광희는 당황하며 “쉿”이라고 추성훈의 입을 막았다.

하지만 추성훈은 멈추지 않고 “그 팔찌는 누구랑 사귀면 끼는 것 아니냐. 왜 누구랑 사귀냐”고 추궁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광희는 당황스러운 듯 웃으며 “혼자한다, 혼자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광희가 착용한 팔찌는 모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가격은 500만원에서 700만원선으로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해 연예인 팔찌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듣고 보니 광희 팔찌 수상하네” “광희 팔찌 멋있다.어느 브랜드야” “광희 팔찌 좋아보여 탐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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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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