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아이들이 뉴질랜드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보기 심부름을 하는 미션을 받았다.

아이들이 찾아야 할 재료는 생선으로 아이들은 지도를 보며 생선마트를 않기 위해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윤후는 "이 집이 생선가게 같은데?"라고 말했고 간판을 살펴보던 민율은 "피쉬! 피쉬!"를 외치며 생선 가게임을 확인시켰다.

생선가게에 도착한 아이들은 처음에는 부끄럼을 타며 직원에게 쉽게 말을 붙이지 못했다. 윤후와 성준이 서로 먼저 직원에게 “익스큐즈 미(실례합니다)”라고 말하자 김민율은 “더 피쉬(생선)!”라고 외치며 직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부름에 성공한 아이들이 가게를 나서면서 송지욱이 목이 마르다고 하자 윤후는 직원에게 물은 어디에 있냐고 물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 언제 영어공부 했지”,“아이들 영어발음이 유창하다”,“아이들 영어실력도 실력이지만 용감무쌍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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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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