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베미뇽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벤이 ‘퍼펙트싱어 VS’에 나섰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벤은  20일 밤 11시 30분 방영된 케이블 채널 tvN ‘퍼펙트싱어 VS’에 처음 출연해 숨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벤은 ‘여자 신용재’로 불릴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음정과 박자 등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벤은 “평소 즐겨보는 ‘퍼펙트싱어 VS’에 출연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퍼펙트싱어’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밴이외에도 빅스 켄, 캔 이종원, 홍진영, 성진환, 이정의 가수군단과 윤성기, 윤지영, 김구현, 손소연의 드림싱어 팀이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다.

‘퍼펙트싱어 VS’는 매회 각 5명으로 이루어진 가수군단과 드림싱어 팀이 최첨단 노래 검증 시스템 V 스캐너를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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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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