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북한 주민들은 밤새 안녕들 하셨습니까? 라는 아침 인사로 오늘도 북한 주민들은 하루를 시작을 하고 있는 현실에서 북한 정권이 남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좌파 학생의 비뚤어진 인식으로 올린 '안녕들 하십니까'를 인용해서 우리 정부를 공격했는데 이것은 완전히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북한에서는 광인 김정은이 반인륜적, 반천륜적, 인권유린을 자행하며 친고모부도 기관총과 화염방사기까지 동원하여 재로 만드는 북한에 '안녕들 하십니까'?가 제대로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을 한다. 아마 북한에서 주민들이 밤새 안녕들 하셨습니까?로 아침 인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웨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20일 평양 김책공업종합대 교수가 쓴 '대자보 안녕들 하십니까? 를 보며' 라는제목의 기고문을 소개하면서 '남조선 사회의 현실'을 보라고 조롱했다. 김책 공대교수는 지난 10일 고려대 학생이 철도노동자 무더기 직위해제와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등을 언급하며 지적한 대자보 현상을 거론하며 조롱을 한 것이다.

북한에선 노동자이건, 농민이건, 대학생이건, 가정주부이건, 군인들이건 어린아이들까지 누구라 할 것이 없이 배고파서 안녕들 못한 상태 속에 하루하루를 죽지 못해 지겹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광인 김정은 집권하에 있는 현실로 누구도 밤새 안녕들 하지 못하게 살고 있다.

북한에선 고위층도 광인 김정은 눈에 거슬리면 하루아침에 기관총 90,60, 30발의 총알세레를 받고 가루가 되는 공개처형을 당하고 있으니, 고위층인들 안녕들 하겠는가? 혹자들이 말하는 얘기로는 김정은도 군부 최룡해의 꼭두각시에 불가하다고 하니 광인 김정은인들 안녕하겠는가?

이런 지옥 같은 북한에서 어찌 하루가 안녕들 하게 보낼 수 있겠는가? 북한 주민들은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서 분연히 일어서야 한다. 지금처럼 지옥생활을 할 것이 아니라 이집트 국민들이 자스민 혁명으로 자유를 찾았듯이 북한 주민들이 일어서면 광인 김정은이라도 북한 주민들을 다 죽이지는 못할 것이다.

북한 주민들은 굶주림으로 배고픔의 고통을 받으면서 죽어갈 수 만은 없다고 일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죽는 것은 매 한가지라고 생각을 갖고서 자유를 찾기 위해서 희생을 감수하고 일어서서 자유를 찾아야 배고픔의 현실과 광인 김정은 공포정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북한 정권의 공포정치로 주민들이 하루살이로 공포분위기 속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살지 말고 자유를 찾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희망을 찾아서 북한 정권과 맞서서 싸워야 한다. 광인 김정은의 총칼이 무섭다고 그냥 주저앉아 살면 북한 주민들은 맨날 밤새 안녕들 하셨습니까?만 찾고 사는 것을 면치 못한다.

광인 김정은을 반대하는 자스민 혁명이 북한에서 일어나야 북한 주민들이 살 수 있다. 공포정치를 자행하는 광인 김정은 정권 밑에서 어찌 안녕들 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죽기를 각오하고 북한 주민들이 일어서야 안녕들 하신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박근혜 정부도 남한에서 북한을 두둔하는 종북세력들이 절대로 안녕들 하게 해서는 안 된다. 종교인의 가면을 쓴 종북팔이 종교인들도 안녕들 못하게 해야 한다. 종교계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한 종교인들을 보면 과거에 대부분 운동권 학생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지난 9일 발표했다.

종북몰이라는 하는 천주교정의제구제단이나, 개신교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나, 불교의 실천불교전국승가회나, 원불교의 시회개벽교무단들은 민족의화해와통일을위한종교인협의회 소속 회원들로 원동권 종교인들이다.

이들은 평화와 정의·인권보호를 찾으면서도 정작 북한 광인 김정은 정권의 불의한짓과 반천륜적, 반평화적, 인권유린 행위에 대하여는 하나같이 입을 다물고 있다. 광인 김정은이 친고모부를 기관총으로 난사를 하여 가루를 만들고 화염방사기로 시체를 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도 한마니 말도 못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반정부 운동을 일삼고 있다.

국민 여러분! 이런 종교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안녕하게 보내면 되겠습니까? 또한 서울명문대에서 '현대문화인류학이론'을 맡고 있는 김모라는 교수는 지난 16일 '사이버 강의실'에 "공지사항입니다, 기말고사 과제물을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인증사진으로 대체해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김모 교수의 수업 성적은 중간, 기말 리포트가 30%씩 반영되고 별도의 시험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래 기말 리포트는 '더 나은 삶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2페이지 분량의 쪽글을 제출하는 것이었다. 이것을 '안녕들 하십니까'를 대자보로 작성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대체할 만하다 생각을 했다니 이런 교수에게 비싼 등록금 내면서 배운 학생이 사회에 나와서 안녕들 하겠는가?

대한민국 정부는 강력하게 북한 광인 김정은에게 동조하는 종북들과 반정부 운동에 빠져 사는 자들에게 절대로 대한민국에서 편안하게 살게해서는 안 된다. 그들이 종교인이든, 정치인이든, 교수이든, 대학생이든, 주부이든, 노동자이든, 어린 학생들이든, 누구든 상관하지 말고 바늘방석에 앉아서 사는 느낌을 받도록 살게 만들어줘야 할 것이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위원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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