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밤-아빠 어디가'화면캡처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7일 한 연예매체는 "'아빠 어디가' 팀이 지난 15일 제주도 한라산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아빠 어디가' 팀은 방송 시작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주도 한라산으로 촬영지를 정했다“며 "1년간 가족처럼 정든 만큼 서로 많이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이종혁은 이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아빠 어디가’에서 몇 번 여행을 갔는지는 세어 보지 않았다. 스물 몇 번 정도 갔던 거 같다. 그리고 최근 지난 14일, 15일 국내 모처로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배우 성동일, 이종혁, 방송인 김성주, 가수 윤민수, 축구해설가 송종국이 자신의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여행기를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아이 스타를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 시즌2는 내년 1월 초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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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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