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2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오는 18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 36회에서는 ‘우리 엄마 남 같은 때가 있다 or 없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모녀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MC 허경환은 이날만큼은 진지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녹화 내내 모녀들만큼이나 솔직한 속마음을 내비친 허경환은 김지민과 ‘마음이 잘 통하는 사이’라고 밝히며 특별한 사이임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경환은 “저 사윗감으로 어떠십니까?”라고 김지민 엄마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려 김지민은 물론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허경환의 진심 어린 물음에 김지민 엄마 역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어떤 대답을 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