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주동식 푸른한국닷컴 기자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사단법인 푸른한국을 비롯한 시민단체 자유통일연대, 북한자유인권 글로벌네트워크 등은 12월13일 오후 인권을 무시하고 잔혹하게 장성택 전 국방위 부위원장을 처형한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이희문 자유통일연대 공동대표(북한자유인권 글로벌네트워크 대표)가 발표한 성명서에서 “북한정권과 김정은 3대에 이르는 세습독재와 그 체제유지를 위한 마녀사냥을 즉각 중단하고 자국백성들을 잘 먹이고 살리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라”라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정권과 김정은은 핵무기. 미사일개발. 화학무기개발, 땅굴 등의 적화통일의 어리석을 야욕을 버리고 진정한 평화자유통일을 길로 속히 나오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주민들에게는“대동단결하고 총궐기하여 권력유지에만 혈안에 빠진 3대에 이르는 김씨일가의 독재체재를 붕괴시키라”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여.야 정치지도자들은 즉각 당쟁을 중단하고, 개인과 당의 사리사욕과 아집을 버리고 북한의 급변사태에 철저하게 대비하여 북한정권과 김정은이 제2의 연평해전과 같은 도발을 자행하지 않도록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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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기자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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