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장하나 비례대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내년 지방선거때 아예 보궐선거로 새로운 대통령을 뽑자고 하였다.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민주당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민주당의 당론이 아닌 장하나 개인의 의견이라고 하면서 불똥이 민주당에 옮겨붙을것을 걱정한 나머지 불끄기에 나섰다.

그러나 통진당을 비롯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에 기웃거리는 인사들을 총망라해 장하나의 주장과 똑같은 생각을 할것이라고 보여진다.대선이 끝난지가 언제인데 아직까지 문재인 초선의원을 대선후보라고 부르는 언론사들도 있다.이에 힘을얻어 문재인 의원의 대선불복성 발언은 날이갈수록 더 심화되는 경향이 있다.대선패배의 총책임자가 자숙을 해도 모자랄 판에,,,

문재인 의원이 대선패배를 인정하지 못하니 시위대를 이끌고 전국을 돌면서 국책사업을 방해하던 장하나 같은 인간이 (비례대표 주제에)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겠나.적법한 방법으로 선출된 대한민국을 이끄는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는 장하나 비례대표 초선 의원이 건방지기 이를데없이 저따위 망발을 일삼아도 소속당인 민주당은 자신들과 무관한 개인적인 의견으로 치부하고 있다.

문재인이나 장하나에게 묻고싶다. 만일 보궐선거를 해서 그때 또다시 박근혜 대통령이 승리한다면 대통령 임기를 최소20년을 보장할수 있느냐고,,,솔직히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쓰니 나도 이같은 주장을 해보는 것이다.또한 5년마다 반복되는 대선으로 말미암아 선량한 국민들이 내편/네편으로 갈갈이 찢어지는 악순환도 지겨우니 대통령 임기를 20년으로 못박고 한판승부를 벌여보자.물론 해보나마나 승부는 결정된 것이지만,,,

사고뭉치 정동영은 어저께 선거에 개입하는 국정원장을 사형시키자는 허무맹랑한 주장을 했다.아마 장성택 측근들이 북에서 처형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같은 주장을 했다고 보여진다.나는 그 반대로 북괴 수뇌들에게 이로운 행동만 골라하는 종북수뇌급들이 먼저 처형을 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다.

참 그리고 보니 정동영도 예전 문재인 의원처럼 대선후보가 아니었나.그런데 정동영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으니,문재인 의원도 수년후 정동영처럼 저렇게 되는것이 두려워서 벌써 4년후를 생각하고 대선출마를 공식화 했는지 모르겠지만 하는 행색으로 보았을때 문재인 의원의 말로는 정동영보다 더 초라할 것이라고 나는 확실하게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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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위원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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