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푸른한국닷컴 장재균 기자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4일(수) 오후3시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황우여와 새누리당은 ‘국정원 개혁 특위 설치’ 합의에 대해 국민들이 만들어준 다수당의 자리를 민주당에게 내주고 스스로 무장해제를 자초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황우여의 망언과 망동은 이뿐만이 아니라”며 “지난 5월 노무현의 봉하마을에 찾아가 노 전 대통령은 소탈하고 서민적이었으며 불의에 진노한 어른이었다”고 친盧들에게 아부를 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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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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