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앞선 방송에서 케이윌의 피규어를 떨어뜨린 것에 대한 사과했다.

그는 “케이윌의 장난감을 떨어뜨린 것은 실수다”라며 “그 뒤 공격은 예능적 작법에 의해 재밌게 하려고 한 것”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그 후로 케이윌을 공격했던 점은 예능으로써 재미있게 하려고 그랬던 것"이라며 "그보다 위에 있는 것이 시청자들의 마음인데, 내가 그걸 간과했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에 MC 규현은 "방송 후 댓글의 97%가 형 이야기였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요즘도 피규어를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민수, 씨스타의 효린, B1A4의 산들, 언터처블의 슬리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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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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