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노홍철은 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GV 8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2: 룰 브레이커’ 1회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임윤선 변호사와의 재회에 대해 언급했다.

노홍철은 임윤선 변호사 관련 질문에 “내 성격상 관계를 맺게 되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다. 그래서 임윤선과도 그간 꾸준히 연락해왔다. 자주 보지는 못해도 밥도 먹으며 인연을 이어왔다”고 말했습니다.

노홍철은 또 “나는 임윤선의 성향을 알아서 유리했다. 어떻게 보면 정보를 더 가지고 시작하는 것 아닐까 싶다”며 “흥분했을 때 반응을 알아서 게임을 할 때 더 좋았다”고 덧붙였다.

노홍철은 작년 2009년 4월 26일 ‘골드미스다’에서 미모의 변호사 임윤선씨와 생애 첫 맞선을 진행하며 꿈같은 데이트를 즐긴 바 있다.

당시 생애 첫 미술관 데이트를 즐기는 등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데이트를 한 노홍철은 최종 선택 자리에 나타났지만 결국 맞선에 실패하는 아픔을 맛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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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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