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기분 좋은 날’캡처화면

아역배우 여진구의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3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황금무지개’와 ‘메이퀸’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여진구와 김유정, 김소현 등 아역 배우들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이어 MBC '황금무지개'에서 열연 중인 김유정은 회당 600만 원, '제2의 손예진'이라 불리는 김소현은 400~600만 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성인 못지않은 연기실력을 뽐낸 여진구의 영화 편당 출연료는 1000~5000만원으로 알려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여진구는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세자 훤의 어린시절을 연기해 주목받았다.

김한석은 “어린 친구들이 저보다 10배 이상 받는다.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여진구 출연료, 5000만원까지 받다니 대단하다!” “여진구 출연료, 진짜 대박! ” “여진구 출연료,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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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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