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화면캡처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밀라노 패션위크 참여를 위한 프로필 사진을 촬영을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멤버들 앞에서 당당하게 상의를 탈의하자 턱선이 살아나고 탄탄해진 몸매를 드러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오 몸 좋다”, “밀라노 가겠다”며 비앙냥거리며 “거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노홍철은 복근을 위해 밤과 고구마만 먹고 운동에 열중해 15kg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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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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