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BC마트 쇼핑몰 화면 캡처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ABC마트가 대대적인 세일에 돌입했다.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28일 ABC마트는 "29일부터 오는 2014년 1월 1일까지 총결산 세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ABC마트 '총결산 세일'로 소비자들은 최저가 19000원부터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총결산 세일'은 비인기 상품으로 구성되는 연말 재고 행사와 달리 인기 상품이 대량 포함돼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최저 1만9000원부터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

또한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컨버스, 리복, 반스 등 스포츠브랜드 운동화 편집샵으로 특가상품을 19000원부터 39000원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10만 켤레)한다.

하지만 ABC마트 홈페이지는 몰려든 접속자 탓에 서버가 다운, 하루종일 접속이 불가능했지만 자정이 넘어서서는 정상화됐다.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검은 금요일’을 뜻하며, 1960년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것에서 유래되어 보통 11월 23일부터 29일 중 금요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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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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