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연 환경
낙동강 괴물쥐 뉴트리아,제방에 구멍 뚫고 서식 붕괴의 원인 제공
유성남 기자 | 승인 2013.11.29 06:18

   
▲ 낙동강 괴물쥐/사진@채널a
낙동강유역환경청이 '괴물쥐' 뉴트리아 집중 퇴치에 나서기로 했다.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7일 낙동강환경청은 오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를 뉴트리아 집중 퇴치 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낙동강환경청 측은 "이번 퇴치 작업으로 뉴트리아의 실질 개체 수 감소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퇴치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뉴트리아의 원천 퇴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아는 보통 쥐보다 10배 이상 큰 키를 가졌고 큰 것은 머리에서 꼬리까지 1m가 넘는 것도 있다. 뉴트리아는 또 사람의 손가락도 절단할 수 있는 위협적인 이빨을 가졌다.

뉴트리아는 하천, 저수지 제방에 구멍을 뚫고 서식해 붕괴의 원인을 제공하거나 수초 뿌리를 먹어치워 습지 식물 개체 수와 습지의 정화 능력을 감소시키는 등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트리아는 1985년 수입되어 사육을 했으나 수익성이 떨어져 뉴트리아 사육을 포기했다. 이에 야생으로 유기된 뉴트리아는 기하급수 적으로 증가해 급기야 2009년 환경부가 뉴트리아를 생태계교란종으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이번 퇴치 사업에는 120개의 생포트랩(덫)이 투입되고 발목트랩, 인공섬트랩도 동원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성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최근 이슈기사
“우리 엄마도 추미애면 좋겠다”“우리 엄마도 추미애면 좋겠다”
미래통합당,문재인 정권 향한 금융비리특위와 부동산 태스크포스(TF) 구성미래통합당,문재인 정권 향한 금융비리특위와 부동산 태스크포스(TF) 구성
권미진 결혼, 50k 감량이 준 선물·예비신랑은 6살연상의 회사원권미진 결혼, 50k 감량이 준 선물·예비신랑은 6살연상의 회사원
박상민 기부,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안경 기부 받아 약자에게 선행박상민 기부,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안경 기부 받아 약자에게 선행
icon가장 많이 본 기사
기사 댓글 0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2가 247 3층  |  TEL : 02-734-4530(代)  |  FAX : 02-734-8530  |  긴급연락처: 010-2755-6850
제호 : 푸른한국닷컴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98  |  창간일 : 2010. 07. 20  |  발행·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영준  |  마케팅이사 : 김혁(010-3928-6913)
Copyright © 2010-2020 푸른한국닷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ugsum@nate.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