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웅이나 박창신을 일컬어 부르고 싶은 말이다. 물론 그들의 뒤에 숨어서 정권찬탈의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민주당내 강경파들도 예외는 아니라고 본다.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박창신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기본법마저 뿌리채 흔드는 망언으로 도저히 받아들일수없는 수준이건만 민주당은 오히려 박근혜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박창신의 황당한 주장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은 연평도 포격과 NLL문제만 빼놓고 모두 공감한다는 식으로 표현하고 있다.그렇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주장함에도 공감하고 있다는 것이다.바로 대선결과를 불복하고 있다는 증거다.

천주교 신부라는 탈을쓴 몇몇작자들이 김일성 3대세습은 비난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김가네왕조 우상화에 앞장서고 있다.그들의 머릿속에 하느님은 김일성 3대가 아닐까? 참으로 뻔뻔하고 가증스런 인간들이 아닐수 없다. 저들의 황당한 주장에 부회뇌동하는 민주당 지도부를 보면서,,,저런 정당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정말로 민주당이 종북정당으로 뿌리를 내리려고 작정한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종북소린 듣기싫어 하면서 행동거지는 종북 흉내내기를 넘어서고 있으니 그런 소리를 듣는것은 당연한것이 아닌가.

물에 빠진 생쥐꼴의 이외수가 자신이 출연했던 2함대 방송이 통편집으로 결론나자 네티즌들을 향해 악담을 퍼붓더니 때맞춰 민주당에 4/11 총선패배의 1등공신?

김용민이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하여 그애비에 그딸이란 막말을 했는데,,,모르긴해도 민주당의 입장도 그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대선패배의 1등공신? 이정희가(박근혜 떨어트리기 위해 나왔다)무슨 독설을 내뱉을지 기대가 된다.

솔직히 지난 대선은 국정원댓글 수백,수천, 수백만개가 아니라 수천만개보다 이정희의 한마디와 문재인의 의기투합이(당선되면 바로 국보법을 폐지함) 모든것을 결정 지은 선거였다. 지지로도 못나 터진 민주당과 그 지도부는 이점 꼭 명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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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중  sy941111@han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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