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독재의 편을 들고 있다.

[장재균 푸른한국닷컴 기자]24일(일) 낯 12시 명동성당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바로세우기본부 등 250여명은 정의구현사제단 규탄 긴급기자회견을 가졌다.

보수대연합은 기자회견에서 “ 전 국민의 심장에 비수를 꽂은 이 도발을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독재의 편을 들며 북한이 연평도 포격을 한 것은 당연하다며 두둔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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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유청년연합 회원들은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을 가톨릭 신부로 인정하는 피켓시위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은 지난 22일 전북 군산시 수송동 성당에서 시국 미사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했다.

한편 어버이연합은 25일 오후6시 전주교구에서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를 규탄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한편 이날 명동성당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제보 폭탄제거반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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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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