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514만 4632명이 뽑아준 대통령을 대통령이 아니라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일명 정은이 사제단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를 하면서 전주교구 박창신 원로신부라는 사람이 강론에서 "독도는 우리 땅인데 일본이 자기 땅이라고 하면서 독도에서 훈련하려고 하면 대통령이 어떻게 해야 해요? 쏘버려야지 하지, 안 쏘면 대통령이 문제 있어요"라면서 "NLL에서 한·미 군사운동을 계속하면 북한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북한에서 쏴야죠, 그것이 연평도 포격이에요"라고 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뽑아준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구속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일명 정은이 사제단이 계속하면 당국에서 어떻게 해야 하겠어요? 당국은 쏴야지요. 이것은 종북을 향하여 날린 것이므로 총격이 아니고 정당한 것이지요?

나라가 종북들로 인하여 개판인 세상이 되었고 이대로 가면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들 걱정근심이 태산인 가운데 천주교 신부들까지 정은이 사제단 노릇을 하고 있으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정의구현사제단을 앞으로 정은이 사제단 노릇한다고 정사단이라고 불러줘야 할 것같다.

우리 영토에서 한·미 연합군 훈련을 한다고 북한에서 쏴야 한다고 황당하게 주장한 박창신 신부가 원로신부라는 것을 보니 늙은이가 망령이 들지 않고서는 이런 말을 할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법의 보호를 받고 편안하게 노후까지 신부로 종교 지도자 대접을 받고 살았으면 대한민국에 고마움을 알아야지 그것이 온전한 노인이 아니겠는가?

정은이가 남조선 각계각층은 일어나서 반정부투쟁을 하라고 지령을 내리니 신부들까지 날뛰고 있다. 대한민국이 북괴에 의하여 망하면 신부들은 첫번째로 총살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따위 말을 하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알고도 이런 말을 한다며 정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정은이 사제단인 정사단이 맞다고 본다.

이 늙은이는 "천안함 사건도 북한이 어뢰를 쏴 일어났다는 게 이해가 되느냐" 북괴편을 들면서 망령들린 늙은이가 억지 주장를 하고 있다. 필자가 평택 제2해군사령부의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그곳에 있는 천안함의 모습을 보니 더욱더 북괴의 어뢰 포격에 의해 두 동강이 나면서 침몰한 것이 맞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북괴의 천인공로할 사건 앞에 대한민국에서 종교지도자로 일생을 보낸 늙은이가 천안함을 북한이 어뢰를 쏴 침몰시킨 것이 이해가 되느냐고 북괴를 두둔하며 항변하는 늙인은이의 주동아리를 시뻘건 인두로 바짝 지져놨으면 시원하겠다.

30여 명의 정의구현사제단이라고 하지만, 전부 정은이 사제단으로 대한민국 반정부 운동에 최일선에서 앞장서서 활동하는 정사단들이다. 정사단은 해체되어야 하며, 정사단들이 무슨 권리로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을 사퇴하라고 개소리를 하는 것인가?

정사단들은 박근혜 대통령을 뽑아준 국민 축에도 끼지 못하는 정은이 사제단으로 자기들이 뽑아주지 않았다고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 말인가, 소인가? 정사단은 정은이가 북한의 세습체계로 어린 놈이 권좌에 앉아 있는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비판을 못했던 것도 정은이 사제단이기 때문 아니겠는가?

천주교에서도 정의구현사제단은 이단아 취급을 받는다고 하면서도 왜 천주교는 이들이 천주교라는 명칭을 사용하게 하는 것인지 천주교는 답을 하기 바란다. 그리고 대한민국는 정교분리 원칙이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국가이다.

헌법 제20조 1항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 2항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왜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는 짓을 하는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라는 명칭보다는 정은이 사제단으로 칭하는 것이 더 어울릴 것이다. 그러므로 필자는 앞으로 정은이 사제단이라고 칭하며 줄임말로 정사단으로 칭할 것이다.

정교분리 나라에서 정은이 사제단들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으로 탈을 쓰고 반정부 운동을 하는 것도 거시기 하지만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을 자기들이 뽑아주지 않았다고 사퇴를 주장하는 것은 정은이 사제단(정사단)이라 가능한 것이 아니겠는가?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해서 문재인이가 떨어졌다는 획실한 증거가 없다. 그리고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했다고 정은이 사제단(정사단)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표를 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자기들도 국가기관의 선거개입으로 표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찍지 않았는데 문재인 후보 지지자 누가 박근혜 후보에게 표를 주었단 말인가?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했으면 다 부정선거란 말인가? 부정선거로 인하여 대통령에 당선될 사람이 낙선하고 낙선할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이 부정선거라고 하는 것이다. 지난 18대 대선에서는 무조건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게 되어 있었다.

그것은 문재인 후보 대선캠프의 전술부재로 인하여 무조건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게 되었다. 그 이유로 ▶첫째 안철수와 문재인의 후보단일화가 잘못되었고, ▶둘째 종북당 이정희가 방송토론회에 나와서 박근혜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하여 나왔다고 한 말과, ▶셋째 그 이후로 종북당이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이정희가 국고보조금만 받아드시고 사퇴를 선언한 것이다.

이것은 바로 문재인이 패배를 당하는 지름길로 연결된 것이다. 종북당과 이정희가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후보를 사퇴하므로 인하여 보수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보수대결집이 이루어지게 하였다. 이것이 바로 문재인의 선거 전술 부재가 아니고 무엇인가?

보수세력에게 문재인은 파고들어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이정희 방어벽을 차단시켜 주므로 문재인은 좌파 세력의 최대의 지지를 받고서도 선거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것이다. 야권 단일 후보에 대한 보수 국민의 대결집으로 심판을 한 것이 바로 18대 대선의 결과이다.

자기들의 전술부재로 패배를 당하고서 그 이유를 밖으로 돌려서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해서 패배를 당했다고 해야 다음에 문재인이가 또 대선후보로 살아남기 때문에 국가기관 대선개입을 일년동안 물고 늘어지는 것이다.

여기에 북괴가 남한의 군론분열을 노리고 종북들에게 계속적으로 반정부투쟁의 지령을 내리고, 정은이 사제단까지 가세해서 국론분열과 사법부의 권위를 훼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1514만 4632명의 국민들을 우롱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다른 명칭으로 정은이 사제단(정사단) 박창신 원로신부가 NLL 근처 한국 영해에서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하면 북괴가 우리땅 연평도를 포격해야 한다고 북괴를 두둔한 것이 맞다면 정은이 사제단과 반정부 데모대를 향하여 우리 경찰이나 군은 총격을 가해야 한다고 필자가 주장하는 것이 과한 것일까?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위원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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