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5S 무약정폰

[유성남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애플이 심카드 없는 아이폰 5S 무약정폰 판매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심카드 없는 아이폰5S 무약정폰은 통신사 제한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해외 체류가 잦거나 통신사에 구애받지 않고 통신을 이용하려는 소비층에서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

실제 애플은 온라인몰에 심카드없는 무약정 16, 32, 64GB 제품을 추가했고 출고가격은 각각 649달러, 749달러, 849달러다.

무약정 아이폰5S 신제품은 GSM망에서만 호환되며 우리나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약정에 묶이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 이용자가 GSM망을 지원하는 통신사를 선택하면 된다.

애플사는 아이폰5S 무약정폰을 1~2주 내에 출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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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남 기자  news3@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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