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쳤다.

[전재우 기자=푸른한국닷컴]16일 밤 11시에서 12시 사이 서울 일원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이날 천둥번개는 대포쏘는 소리처럼 크게 울리며 잠든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 일부 지역에는 여름철 장마처럼 폭우를 쏟아 부었다

이날 비는 새벽에 그치겠고 17일 서울의 낮 기온 7도로 아침과 기온차가 거의 없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겠다.

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0도, 화요일과 수요일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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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우 기자  efjproje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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