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영 임신

서지영(32) 임신 소식이 화제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4일 서지영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임신 15주째에 접어들어 내년 5월출산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지영은 “빨리 아이를 낳아 엄마로 만나고 싶다”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려니 기쁘고 설레고 떨린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3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한 서지영은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영은 2011년 11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5살 연상의 증권계 종사자인 신랑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서지영은 당시 식전 기자회견에서 2세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빨리 아기도 낳아야죠. 저는 준비가 돼 있습니다. 아기를 굉장히 좋아해 많이 낳고 싶다"면서 고 말해 임신한 것이 얼마나 기쁜지 짐작이 간다.

네티즌들은 “서지영 임신 축하해요” "서지영 임신, 순산하길 바래요" "서지영 임신, 예쁜 아이 낳으세요"라며 임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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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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