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엔터테인먼트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13일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정아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들을 배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한다.

양정아는 "연하 같지 않고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 결혼을 결정했다"라며 결혼 이유를 전했다.

양정아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남을 가지다 최근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정아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것으로 전해져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정아는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뒤 '종합병원' '진실'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결혼 못하는 남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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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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