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KBS2 '개그콘서트-뿜 엔터테인먼트 |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뿜 엔터테인먼트'에서 김지민은 김원효와 대본을 검토하다성형녀 관련 부분을 보고 김지민은 "이건 또 뭐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민은 "요즘 다 똑같은 성형녀들 중 하나는 제가 할게요. 진짜 느낌 아니까. 원래 이미지 자체가 싼티 작렬이라 잘 살릴 수 있다.싼티도 모자라 날티 나도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왕 이렇게 된 거 (성형) 계속 변할게요. 인간은 계속 진화하는 동물이니까"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김지민은 지넌 6월 7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 출연한 김지민은 "쌍커풀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김지민은 "성형수술로 노력을 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처음 밝히는 건데 쌍꺼풀 수술 하나만 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김지민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봄 바다 질주하는 요트
